광명 한 아파트서 40대 엄마와 두 아들 숨진 채 발견

김영운 기자 2022. 10.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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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11시27분께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0대·여)와 아들 2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 A씨와 자녀 2명 모두는 목 부위에서 흉기 상흔이 발견됐다.

현장을 확인한 소방당국은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발생을 추정했다.

남편은 "외출 후 귀가해 보니 가족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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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김영운 기자 = 26일 오전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11시27분께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0대·여)와 아들 2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 A씨와 자녀 2명 모두는 목 부위에서 흉기 상흔이 발견됐다. 현장을 확인한 소방당국은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발생을 추정했다. 신고는 남편 B씨(40대)가 했다. 남편은 "외출 후 귀가해 보니 가족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10.2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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