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최

이상묵 2022. 10. 26.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2022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기념식·공정무역 O/X퀴즈·시흥시 로컬 페어트레이드 제품 시음회·나눔장터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골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30일 진행

경기 시흥시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2022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행사를 오는 30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시흥시 제공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 경기 시흥시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2022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 기념식·공정무역 O/X퀴즈·시흥시 로컬 페어트레이드 제품 시음회·나눔장터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리고 제품을 체험하는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및 마술공연·비눗방울쇼 등의 기념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올해는 공정무역카페 Meet를 포함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를 67개소로 확대하고,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30여 명의 활동가를 배출했다. 관내 8개 학교에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 운영’ 등 지속적인 공정무역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는 포트나잇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2주간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와 단체 등에서 티파티를 통한 공정무역 알기, 공정무역카페에서 만드는 공정무역 빼빼로 만들기 체험, 온라인 공정무역 캠페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포트나잇은 공정무역의 활성화를 위한 2주간의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을 의미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일자리총괄과 또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