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식당에 승용차 돌진..아침이라 인명 피해 없어
김혜인 2022. 10.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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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 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음식점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A씨는 앞서 주차장 근처 가로수를 한 차례 들이받은 직후 차량을 옮기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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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0대 운전자 "급발진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6일 오전 8시 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음식점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전면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영업 시간대가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앞서 주차장 근처 가로수를 한 차례 들이받은 직후 차량을 옮기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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