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통영 패러다임의 방향' 통영시 건강포럼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25일 통영RCE세자트라숲 강당에서 '건강도시 통영 패러다임의 방향'을 주제로 제8회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 건강도시 중점지표 6개 분야, 39개 세부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패널토의를 통한 건강도시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건강도시 공동정책에 맞춰 기후변화 회복력과 건강형평성 있는 건강도시 통영조성을 위해 주제발표, 패널토의, 종합토론, 질의응답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고신대학교 고광욱 교수의 '건강도시 통영 패러다임의 방향'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미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전문 분야별로는 ▲'신종 감염병, 어떻게 대처할까?' 강윤식 경상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 ▲'활동 친화적인 삶(Active living)이 가능한 도시공간 창출' 박경훈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인공지능 기반의 건강한 미래도시, 통영' 경상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도시재생과 건강도시' 박사유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통영 패러다임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조언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통영만의 특색있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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