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제주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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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는 용암해수를 활용할 수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가 관리하는 구좌읍 한동리 소재 용암해수단지에는 지원센터와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용암해수센터 1호관, 첨단제조공장과 GMP 인증 시설 등을 중심으로 하는 2호관 그리고 단지 입주기업 등의 인프라와 산업단지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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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용암해수를 활용할 수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하는 입주기업 시설은 98㎡, 147㎡ 2곳이다. 모집 공고는 11월 초쯤 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하면 향후 용암해수 활용 자격을 갖는 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 공고는 장기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암해수센터에는 현재 1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센터에는 해수담수화시설, 미네랄 가공장비, 제품(음료 등) 생산시설을 갖췄다. 또 OEM(주문자 위탁생산)지원과 수질 분석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용암해수센터 입주 희망기업은 반드시 용암해수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계획과 용암해수 사용(량)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기업성장기획팀에 하면 된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가 관리하는 구좌읍 한동리 소재 용암해수단지에는 지원센터와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용암해수센터 1호관, 첨단제조공장과 GMP 인증 시설 등을 중심으로 하는 2호관 그리고 단지 입주기업 등의 인프라와 산업단지가 구축돼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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