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삼척평생학습박람회, 1만5천 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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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13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3회 책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삼척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주제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1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덕봉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등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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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13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3회 책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삼척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주제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1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척시민뿐 아니라 동해, 태백 등 인근 지역 시민도 많이 방문했다.
체험 부스 운영, 공연 발표, 작품 전시 등 행사 직접 참여 인원만 2천여 명에 달했다.
행사는 개막식, 체험·홍보부스 운영, 발표, 작품 전시, 문화 및 책 축제 공연, 성인 문해 스피드퀴즈 등 학습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안덕봉 삼척시 평생교육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등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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