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운전자 "주차 도중 급발진"

이승현 기자 2022. 10. 26.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서구 치평동 한 상가건물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당시 점포는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운전자 A씨도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주차를 하던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서구 치평동 한 상가건물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차량은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던 중 점포로 돌진한 후 내부 카운터쪽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당시 점포는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운전자 A씨도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 등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주차를 하던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