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부천미래교육센터, 청소년 글로벌 미래교육 위해 맞손

서한샘 기자 2022. 10.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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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은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은경 부천미래교육센터장 역시 "가톨릭대의 교육자원이 부천시 청소년과 학교 교육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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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과 부천시미래교육센터가 지역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은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면서 지역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장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청소년 평생교육체제와 사례 중심 교육에 대한 공동연구, 정책 개발을 통해 글로벌 미래교육, 미래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세용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장은 "부천시 청소년의 미래교육과 가톨릭대학교 청년들의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양 기관 발전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천미래교육센터장 역시 "가톨릭대의 교육자원이 부천시 청소년과 학교 교육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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