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맑은 하늘 협력 강화..청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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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26일 양국 대기환경 개선 위한 '청천(晴天) 학술대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양국 환경부와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 연구원, 전문가 등 70여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또 다음 주 중 화상으로 제2차 탄소중립·온실가스 정책대화를 개최해 양국의 탄소 중립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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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26일 양국 대기환경 개선 위한 ‘청천(晴天) 학술대회’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양국 환경부와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 연구원, 전문가 등 70여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학술대회는 대기오염 예보, 대기오염 저감, 자동차 오염물질 관리,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양국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제2차 환경협력계획(2023∼2027년)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다음 주 중 화상으로 제2차 탄소중립·온실가스 정책대화를 개최해 양국의 탄소 중립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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