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방송,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가을콘서트'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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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은 오는 30일 전북도청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정상 사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공개방송을 마련했다"면서 "깊어가는 가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면서 공개방송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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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은 오는 30일 전북도청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2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전북교통방송의 대표 진행자인 조준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이용·민해경·김승진·박영일·신계행·박진광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도민과 함께 흥겨운 무대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전북교통방송은 이날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공개방송을 진행, 조성된 모금액은 추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상 사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공개방송을 마련했다"면서 "깊어가는 가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면서 공개방송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공개방송은 다음 달 6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녹음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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