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고속도로 달리던 포르쉐 5톤트럭 들이받아..2명 사상

이지선 기자 2022. 10.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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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남고속도로(상행) 전주나들목 인근에서 A씨(28)가 몰던 포르쉐 승용차가 앞서 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씨(28)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A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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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6일 오전 1시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남고속도로(상행) 전주나들목 인근에서 A씨(28)가 몰던 포르쉐 승용차가 앞서 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 B씨(28)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자 A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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