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12월초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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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6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M' 글로벌은 조만간 사전 가입을 시작하고 지스타 2022 전에 테스트(CBT)를 한 후 12월초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적용해 거둔 실패와 성공 사례를 다 담아내는 등 미르4 대비 개선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미르M이 미르4보다 성과가 안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르M은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두고 인게임 이코노미를 빡빡하게 했는데 한국에서는 블록체인을 붙일 수 없으니 빡빡함이 그냥 빡빡함으로만 남게 됐다. 이것이 미르M이 미르4보다 성과가 안나온 요인이라고 본다"면서 "돌려말하면 미르M이 토크노믹스에 더 적합하게 설계된 만큼 미르M 글로벌이 미르4 글로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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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6일 진행된 2022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M' 글로벌은 조만간 사전 가입을 시작하고 지스타 2022 전에 테스트(CBT)를 한 후 12월초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적용해 거둔 실패와 성공 사례를 다 담아내는 등 미르4 대비 개선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미르M이 미르4보다 성과가 안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르M은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두고 인게임 이코노미를 빡빡하게 했는데 한국에서는 블록체인을 붙일 수 없으니 빡빡함이 그냥 빡빡함으로만 남게 됐다. 이것이 미르M이 미르4보다 성과가 안나온 요인이라고 본다"면서 "돌려말하면 미르M이 토크노믹스에 더 적합하게 설계된 만큼 미르M 글로벌이 미르4 글로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블록체인 시장이 플레이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경쟁이 약화된다는 장점도 있다"며 "지난해 미르4 글로벌이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장을 열었다면 미르M 글로벌이 바통을 이어받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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