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27~28일 ʻ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ʼ 콘퍼런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27~28일 생명연 대전 본원 대회의장에서 ʻ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ʼ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일차에는 '생명연 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영장류·미니돼지·미생물·천연물 등 생명연의 생명연구자원과 국가전임상시험지원, ABS(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 Sharing,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책임기관 등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에는 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포럼이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27~28일 생명연 대전 본원 대회의장에서 ʻ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ʼ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생명연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란 동물·식물·미생물과 같이 바이오 연구의 소재가 되는 자원들로, 바이오 연구 및 개발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핵심원료인 고품질의 생명연구자원이 적시에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생명연이 보유중인 바이오인프라의 주요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1일차에는 ‘생명연 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영장류·미니돼지·미생물·천연물 등 생명연의 생명연구자원과 국가전임상시험지원, ABS(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 Sharing,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책임기관 등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에는 바이오인프라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포럼이 열린다.
2일차에는 제13회 모델동물 심포지엄과 연계해 ‘모델 동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8명의 연사들이 모델 동물 연구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성 원장은 “바이오인프라는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으로서 지속 가능한 바이오인프라 구축 및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바이오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 분야와 적극적인 협력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명연은 우리나라 바이오인프라의 허브로서 10대 국가전략생명연구자원에 해당하는 영장류·미니돼지·락토바실러스를 비롯해 미생물·천연물·해외식물·인체유래물 등 다양한 자원들의 보존과 표준화·공급을 수행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