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11월9일 신 서버 오픈..28일부터 캐릭터 사전생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서버를 오는 11월9일 오픈한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 드키, 라미’ 등 3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크로, 드키, 라미’는 임시 서버명이다.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정식 이름으로 변경된다. 서버명 후보는 11월 9일 공개된다.

이용자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할 수 있다.

11월 9일 추가되는 신규 직업 ‘집행자’를 포함해 원하는 직업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로 제한된다.

아이온 클래식은 신규 직업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도 공개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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