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지난해보다 높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도 경북의 공·사립 중등교사 신규 임용 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친 경북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은 7.8대 1, 사립은 3.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내년도 경북의 공·사립 중등교사 신규 임용 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친 경북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은 7.8대 1, 사립은 3.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공립은 6.7대 1, 사립은 3.4대 1이었다.
공립은 일반 지원에서 401명 선발에 3367명이 지원해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장애 구분 선발에서 34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0.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은 교육청에 선발을 위탁한 42개 법인 144명 선발에 556명이 지원해 3.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을 1순위, 사립을 2순위로 지원하는 공·사립 동시 지원은 1473명이 선택했다.
과목별로는 역사가 16.22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사서(초등) 14.75대 1, 한문 14.29대 1 순이었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달 26일에 실시된다.
시험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18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