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6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

백재현 2022. 10.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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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46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하는 도시, 확장하는 도시건축 메타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 공간 데이터 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수원 화령전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재 기록 도구로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구축 방향과 3D 스캔 데이터 활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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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 오전 10시 30분, 유라시아플랫폼
도시 공간 데이터 활용 도시의 성장과 쇠퇴 관측
문화재 기록 도구로서 BIM 구축 방향 등 탐구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46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이앤에이가 주관한다.

‘참여하는 도시, 확장하는 도시건축 메타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 공간 데이터 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수원 화령전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재 기록 도구로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구축 방향과 3D 스캔 데이터 활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BIM은 3차원 모델과 자재, 건설공정, 공사비, 제원 등의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의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통합 생산, 관리,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날 포럼에는 김영철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가 ‘도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변화 분석’을 주제로, 양현우 ㈜아띠플랜 대표가 ‘문화재 기록 도구로서 BIM 구축 방향과 3D 스캔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차윤석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오동하 부산연구원 도시정보센터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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