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과 최고 명인' 4명 선정..충주사과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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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충주사과' 홍보를 위해 사과 명인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과 명인 선정은 사과 농가 사기를 높이고 '충주사과' 명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과 명인 4명의 사과는 전량 충주시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 '충주씨샵'에서 판매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과 명인 선정이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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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충주사과' 홍보를 위해 사과 명인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과 명인 선정은 사과 농가 사기를 높이고 '충주사과' 명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과작목반으로부터 대상 농가 23곳을 추천받았다. 사과발전회와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했다.
심사는 농가별 과원 관리상태, 과실 품위, 병해충 발생 여부, 방제 활동 등 4개 부문 13개 항목을 평가했다.
동량면 전상훈씨(54), 가주동 권태정씨(46), 호암동 장병국씨(71), 중앙탑면 김두성씨(50)가 사과 명인으로 꼽혔다.
이들 농가에서 재배한 사과는 꽃눈 형성률이 높았고, 사과 품질도 균일했다.
사과 명인 4명의 사과는 전량 충주시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 '충주씨샵'에서 판매한다.
충주 대표 사과는 '충주씨샵' 소비자 품질 평가를 거쳐 순위를 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과 명인 선정이 충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주에는 100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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