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일 2534명 확진, 전주 대비 719명 증가..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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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5일 25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5901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지난 9월20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11'에서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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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5일 25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5901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날(24일) 2641명보다 107명 적지만 일주일 전(18일) 1815명에 비해서는 719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 확진자는 최근 들어 감소세가 멈추고 주중 1000명대~2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확진자수를 보면 ‘2182명-1815명-1543명-1598명-1698명’이다. 월요일 가장 많았고 나머지 요일엔 1000명대 중반에서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중 252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1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61명이 됐다.
지난 9월20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11’에서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에선 그동안 74명이 확진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9.4%, 준중환자병상 19.0%, 일반병상 14.0%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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