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원주서 주택화재 잇따라

배상철 2022. 10.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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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32분쯤 원주시 학성동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목조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29분쯤에는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벽돌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벽돌주택 45㎡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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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5시 32분쯤 원주시 학성동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꺼졌다.
▲ 25일 오후 6시 29분쯤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벽돌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25일 오후 5시 32분쯤 원주시 학성동 한식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목조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목조주택 옆집 주인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소방에 신고했으며, 목조주택 세입자는 화재 당시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후 6시 29분쯤에는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벽돌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벽돌주택 45㎡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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