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제 2534명 코로나19 확진..일주일 전보다 7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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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6일 0시 기준 25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071명(87.1%), 3차 접종 191만3046명(65.3%), 4차 접종 40만5502명(13.8%), 동절기 접종 3만4034명(1.2%)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59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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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지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서 26일 0시 기준 25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주인 전인 지난 18일 1815명의 확진자수 보다 719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2529명과 해외입국자 5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41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기초 접종 254만9071명(87.1%), 3차 접종 191만3046명(65.3%), 4차 접종 40만5502명(13.8%), 동절기 접종 3만4034명(1.2%)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49병상(전일대비 -6)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4.0%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만590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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