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걸그룹 첫사랑, 11월 17일 수능일 컴백..4세대 걸그룹 존재감 굳히기

공미나 기자 2022. 10. 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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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첫사랑(CSR)이 11월 1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첫사랑은 오는 11월 1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곡 '첫사랑(Pop? Pop!)'으로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노래한 이들은 가요계 명맥이 끊긴 청순 계열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치열한 4세대 걸그룹 경쟁 속 '청순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첫사랑이 새 앨범으로 어떤 성과들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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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첫사랑(CSR). 제공|팝뮤직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이 11월 1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첫사랑은 오는 11월 1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2022년 수능일과 겹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윤상, 에일리 등이 소속된 팝뮤직에서 지난 7월 데뷔시킨 첫사랑은 가요계 유일무이한 17세 동갑내기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두나, 시현, 수아, 서연, 금희, 예함, 유나 일곱 멤버로 구성된 첫사랑은 열일곱부터 시작해 해마다 달라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개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가요계에 첫 발을 들였다.

데뷔곡 '첫사랑(Pop? Pop!)'으로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노래한 이들은 가요계 명맥이 끊긴 청순 계열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치열한 4세대 걸그룹 경쟁 속 '청순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한 첫사랑이 새 앨범으로 어떤 성과들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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