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단속 공무원 폭행하고 도로서 난동부린 20대 구속 송치
박지연 2022. 10.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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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을 단속하던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도로서 난동을 부린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폭행,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가로막고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강북구청 공무원 C씨를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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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연구역 흡연을 단속하던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도로서 난동을 부린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폭행,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가로막고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이후 운전자 B씨가 차량에서 내리자 침을 뱉고 수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7일 수유역 인근에서 흡연 단속을 하던 강북구청 공무원 C씨를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20일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북부지법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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