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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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25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훈련은 대형재난을 대비해 초기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응급의료소 임무수행 및 운영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상황전파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활동 및 임시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등 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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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일 7개 기관·단체 157명, 23대 차량 참여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25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훈련은 대형재난을 대비해 초기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응급의료소 임무수행 및 운영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조치원소방서와 보건소, 경찰 및 의료기관 등 7개 기관·단체에서 157명과 23대의 차량 등 소방·응급장비가 동원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중점적으로 원인 미상의 화재폭발에 따라 붕괴사고가 발생,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임했다.
훈련은 ▲상황전파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대 활동 및 임시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등 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전수 재난대응과장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재난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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