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연안 해역 안전시설물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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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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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등 8개 기관과 함께 관내 연안 해역 위험지역 38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조사와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상반기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신규 설치·보수 요청사항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교체 보강, 추가설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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