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사진 공모전 대상에 '다시 찾고 싶은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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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안전실천본부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연 '제9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에 '다시 찾고 싶은 부산항'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호 부산지회장은 "부산항대교에 떠오르는 일출을 배경으로 국제여객선이 안전 운항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 공모전 취지에 맞게 작품성, 주제 부합성 면에서 뛰어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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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안전실천본부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연 '제9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대상에 '다시 찾고 싶은 부산항'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호 부산지회장은 "부산항대교에 떠오르는 일출을 배경으로 국제여객선이 안전 운항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 공모전 취지에 맞게 작품성, 주제 부합성 면에서 뛰어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883점이 출품돼 지난해(548점)보다 61% 늘었으며 32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수상작을 활용해 내년도 달력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역대 수상작들을 모아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산항'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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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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