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957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3.8% 증가..사망 1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2. 10.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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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195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9%, 50대 14.9%, 40대 14.1%, 30대 13.6%, 10대 12.4%, 20대 11%, 10대 미만 6.1% 분포를 보였다.

26일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926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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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5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195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1831명)보다 126명(6.9%), 1주일 전(1361명)보다는 596명(43.8%) 각각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7.9%, 50대 14.9%, 40대 14.1%, 30대 13.6%, 10대 12.4%, 20대 11%, 10대 미만 6.1% 분포를 보였다.

26일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926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545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2.7%를 보이고 있으며, 709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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