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5일 1318명 확진..이틀째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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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연일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646명, 충주 165명, 제천 140명, 음성 97명, 진천 66명, 영동 51명, 괴산 50명, 증평 33명, 옥천 31명, 보은 20명, 단양 19명 등 1318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9다.
청주와 제천, 옥천에서 확진자 1명씩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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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연일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646명, 충주 165명, 제천 140명, 음성 97명, 진천 66명, 영동 51명, 괴산 50명, 증평 33명, 옥천 31명, 보은 20명, 단양 19명 등 1318명이 확진됐다.
전날 1369명보단 52명 줄었고, 일주일 전 939명에 비해선 379명 늘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249명, 의료기관 8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84명이다.
입원환자 5574명(병원 11명, 재택치료 5384명, 다른 시도 179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9다.
청주와 제천, 옥천에서 확진자 1명씩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8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543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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