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0대 女 공무원이 지인 스토킹..경찰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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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스토킹한 40대 공무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무원 A(40대·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이달초까지 피해자 B씨에게 수백 차례에 걸쳐 전화를 시도하고,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지인 관계로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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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개월 남짓 수백 차례 전화하고 주거지 찾아가…'직위해제'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인을 스토킹한 40대 공무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무원 A(40대·여)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이달초까지 피해자 B씨에게 수백 차례에 걸쳐 전화를 시도하고,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지인 관계로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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