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달 10일까지 '2040 경관계획'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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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2040 원주시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문은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경관 형성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설문 항목은 5년간 변화한 원주시 경관 인식의 변화상,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 방향 설정 등에 관한 내용과 시민 공감도가 높은 경관 추진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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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연경관 보전 등 목적…5년마다 재수립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40 원주시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문은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경관 형성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관계획은 '경관법'에 따라 지역의 고유한 자연경관, 역사·문화 경관, 도시 등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경관은 개선·복원 할 목적으로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설문 항목은 5년간 변화한 원주시 경관 인식의 변화상,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 방향 설정 등에 관한 내용과 시민 공감도가 높은 경관 추진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기간은 11월 10일까지다.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계획과 디자인경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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