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 부족 해소' 보은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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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보은군은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전날 필리핀 현지에서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필리핀 앙헬레스시 인근 마갈랑시와도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련, 업무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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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보은군은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전날 필리핀 현지에서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필리핀 앙헬레스시 인근 마갈랑시와도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련, 업무 협의를 했다. 마루 피 락손 마갈랑 시장이 다음 달 중 보은군을 방문,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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