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음 달 7일 자치분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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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부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제3회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연다고 26일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광명시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자치분권 포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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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주최·주관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7일 오후 3시부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제3회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연다고 26일 전했다.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은 시민, 주민자치회 위원,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론의 장으로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지방시대에 자치분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방시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가야할 길’을 주제로 열린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퀴즈로 풀어내는 자치분권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http://gm.go.kr)과 자치분권과(02-2680-6466)에서 안내한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광명시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자치분권 포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은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보는 주민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가운데 시민 430여 명이 ZOOM과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토론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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