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천서 화재..2200여만원 재산피해

최헌우 2022. 10. 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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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과 김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농가에서 콤바인 작업 중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콤바인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5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1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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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 상가주택 화재 현장/안동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안동·김천=최헌우 기자] 경북 안동과 김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농가에서 콤바인 작업 중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콤바인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5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전 6시 42분쯤 안동시 풍천면의 한 상가주택에서 인덕션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1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9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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