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부산 방문 태평양도서국 상대로 엑스포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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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후 6시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12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이날 오전 9시30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다.
시는 이 희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교섭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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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6시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12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이날 오전 9시30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나우루, 니우에,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쿡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피지 등 12개의 태평양도서국이 참여한다.
시는 이 희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교섭활동에 나선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박람회의 의미와 역사, 세계박람회가 가지는 인류문명사적 가치,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의 역량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이 '대전환의 시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의미' 주제로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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