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두번째 시립도서관 이름 지어주세요"..대전시 명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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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동구 가양동에 신축 중인 가칭 제2시립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대전시민이면 누구가 참여할 수 있고,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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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동구 가양동에 신축 중인 가칭 제2시립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대전시민이면 누구가 참여할 수 있고,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발음 용이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가양도서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제2시립도서관은 연면적 735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중심의 융복합 창의도서관으로 건립되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에서 시립도서관 건립은 한밭도서관 이후 두 번째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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