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69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9% 증가..사망 4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2. 10. 26.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5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236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1893명)보다 476명(25.1%), 1주일 전(1827명)보다 542명(29.6%) 각각 늘었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6351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713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9.6%, 재택치료자는 867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2022.10.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5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236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1893명)보다 476명(25.1%), 1주일 전(1827명)보다 542명(29.6%)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437명, 구미 414명, 경산 270명, 경주 242명, 안동 169명, 김천 133명, 영천 104명, 영주 100명, 칠곡 74명, 상주 66명, 문경 62명, 예천 56명, 의성 52명, 울진 36명, 영덕 30명, 봉화 25명, 성주 23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청도 16명, 영양 11명, 군위 9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1046명, 하루 평균 1578명 꼴로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6351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713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9.6%, 재택치료자는 8670명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