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69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9% 증가..사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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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236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1893명)보다 476명(25.1%), 1주일 전(1827명)보다 542명(29.6%) 각각 늘었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6351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713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9.6%, 재택치료자는 86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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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5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해 236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날(1893명)보다 476명(25.1%), 1주일 전(1827명)보다 542명(29.6%)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437명, 구미 414명, 경산 270명, 경주 242명, 안동 169명, 김천 133명, 영천 104명, 영주 100명, 칠곡 74명, 상주 66명, 문경 62명, 예천 56명, 의성 52명, 울진 36명, 영덕 30명, 봉화 25명, 성주 23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청도 16명, 영양 11명, 군위 9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1046명, 하루 평균 1578명 꼴로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6351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713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29.6%, 재택치료자는 8670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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