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수도원에서 방화 의심 불..외국인 신부 사망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10.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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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0시 34분쯤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수도원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다.
불은 약 2시간 40분 만인 26일 새벽 1시 1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내부 수색 중 숨진 독일 국적의 50대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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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0시 34분쯤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한 수도원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다.
불은 약 2시간 40분 만인 26일 새벽 1시 14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내부 수색 중 숨진 독일 국적의 50대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신부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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