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얼굴기형 환자·취약계층 지원 행보 지속

김장욱 2022. 10. 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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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비대면으로 열린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치아질환, 안면기형, 화상, 흉터 등 신체 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 환자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은둔 환자 지원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나눔의 연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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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런 페스티벌 공식 후원
메가젠임플란트가 스마일런 페스티벌 공식 후원으로 얼굴기형 환자·취약계층 지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메가젠임플란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비대면으로 열린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2회를 맞은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마라톤 대회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스마일런의 의미를 전국에 알리는 데 힘썼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과 수익금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스마일 재단을 통해 치료지원이 필요한 구강암 등 얼굴 기형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메가젠은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D 디지털 시뮬레이션 FACEGIDE Reconstruction System을 이용해 환자의 광대뼈 결손 부위와 안면비대칭들을 개선하고자 국내 임플란트 업계 최초로 환자 맞춤형, 재건용 보형물의 인허가 취득 및 개발 진행으로 의료취약층을 지원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치아질환, 안면기형, 화상, 흉터 등 신체 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 환자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은둔 환자 지원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나눔의 연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얼굴기형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지역사회를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게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또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Net-Zero)에 발맞춰 코팅을 하지 않는 '친환경 종이 상자'의 사용 보편화, 생산 시 철저한 '생산 오폐수·공기관리 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 친환경 소재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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