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93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593명↑

정다움 기자 2022. 10. 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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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서 25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37명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972명, 전남 965명 등 총 19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4일 1871명(광주 843명, 전남 1028명)보다 6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344명(광주 678명, 전남 666명)보다 593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695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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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

(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25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37명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972명, 전남 965명 등 총 19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4일 1871명(광주 843명, 전남 1028명)보다 6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344명(광주 678명, 전남 666명)보다 593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695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4일보다 1명 줄어 3명이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는 환자는 12명이다.

전남에서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7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333명으로 34.5%를 차지하고 있다.

순천 137명, 목포 135명, 여수 123명, 나주 84명, 광양 79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다.

이밖에 지역별로는 화순·무안 57명, 영암 36명, 신안 30명, 함평 29명, 장성 28명, 고흥·영광 26명, 진도 20명 등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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