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93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59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25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37명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972명, 전남 965명 등 총 19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4일 1871명(광주 843명, 전남 1028명)보다 6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344명(광주 678명, 전남 666명)보다 593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695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25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37명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972명, 전남 965명 등 총 19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24일 1871명(광주 843명, 전남 1028명)보다 6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344명(광주 678명, 전남 666명)보다 593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 사례이며,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계 695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4일보다 1명 줄어 3명이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는 환자는 12명이다.
전남에서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7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333명으로 34.5%를 차지하고 있다.
순천 137명, 목포 135명, 여수 123명, 나주 84명, 광양 79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다.
이밖에 지역별로는 화순·무안 57명, 영암 36명, 신안 30명, 함평 29명, 장성 28명, 고흥·영광 26명, 진도 20명 등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