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권으로 뚝..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김정호 2022. 10.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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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6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0도 내외, 동해안 4도 내외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언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6∼18도, 산지 13∼15도, 동해안 17∼19도로 예보됐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과 산지는 15도 이상, 동해안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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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배후령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수요일인 26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0도 내외, 동해안 4도 내외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언 곳이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별 기온은 강릉 7.4도, 대관령 -3.0도, 동해 7.9도, 속초 7.0도, 영월 3.4도, 원주 3.3도, 인제 2.7도, 정선 2.9도, 철원 1.3도, 춘천 3.9도, 태백 -0.8도, 홍천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6∼18도, 산지 13∼15도, 동해안 17∼19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28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과 산지는 15도 이상, 동해안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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