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알파벳 실적 부진, 지수선물 일제 급락..나스닥 2.01%↓

박형기 기자 2022. 10. 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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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89%, 나스닥 선물은 2.01%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이들 기업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7%, MS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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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89%, 나스닥 선물은 2.01%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이들 기업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7%, MS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국채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뉴욕증시는 다우가 1.07%, S&P500이 1.63%, 나스닥이 2.25% 각각 급등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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