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법대로 사랑하라', 최저 시청률로 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대로 사랑하라'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당초 첫 방송이 올해 방영한 KBS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인 7.1%로 시작했으나, 3회 만에 최저 시청률 5.3% 를 기록했고 이후 5~6%대 시청률을 오가며 답보 상태를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당초 첫 방송이 올해 방영한 KBS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인 7.1%로 시작했으나, 3회 만에 최저 시청률 5.3% 를 기록했고 이후 5~6%대 시청률을 오가며 답보 상태를 이어왔다. 결국 마지막 방송도 최저 시청률과 같은 수치를 기록하며 아쉽게 종영했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8회는 2.6%를 기록했다. 7회 2.2%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법대로 사랑하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 “편집만 남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3 촬영 성료
- '히어로는' 장기용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내게 중요한 건 현재" [인터뷰]
- 신예 채제니, tvN '정년이'로 2024년 활약 이어간다 [이슈&톡]
- '실화탐사대' 티아라 아름·전 남친 서 씨, 누가 죄인인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