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영업 마친 음식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변재훈 2022. 10. 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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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0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주방 천장·벽 등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불이 난 당시에는 영업을 마친 직후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원을 끄지 않은 조리 설비(튀김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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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원 끄지 않은 조리설비 탓" 추정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6일 오전 0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주방 천장·벽 등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불이 난 당시에는 영업을 마친 직후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원을 끄지 않은 조리 설비(튀김기)에서 처음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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