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주의를

박우경 2022. 10.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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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또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일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농작물 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계룡 1도, 공주 2도, 천안·부여·논산·예산·홍성·세종 3도, 당진·대전·서산·서천·아산 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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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늘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일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농작물 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아울러 당분간 맑은 날씨로 대기가 건조해지는 까닭에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금산·계룡 1도, 공주 2도, 천안·부여·논산·예산·홍성·세종 3도, 당진·대전·서산·서천·아산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당진·서산·서천·아산·예산·태안·보령 17도, 천안·공주·부여·금산·홍성·계룡·세종 18도, 대전·논산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은 ‘좋음’ 오후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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