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울림한마당' 개최..28일 상무시민공원

이수민 기자 2022. 10. 26.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가 28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2022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팝페라, 트로트와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로 서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어울림한마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등 전세대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
문화예술 공연 등 마을공동체에 새로운 활력 제공
2022 광주 서구 어울림한마당 포스터. (광주 서구 제공) 2022.10.26/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가 28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 '2022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시작하는 1부 기념행사는 청소년 대중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우리가 마을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을활동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자랑대회와 함께 대형 공굴리기, 신발던지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대회가 열린다.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작한 마을활동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팝페라, 트로트와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로 서구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복지정책 둘레길 스탬프투어,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마술, 버블공연, 피에로 풍선공연 등 어린이 행복놀이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어울림한마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