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11개 직종 281명 공개 채용

김용태 2022. 10. 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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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1개 직종에서 281명을 뽑는 2022년 제2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 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자격(면허)증 필수 직종 52명, 학교 운동부 지도자 14명,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 204명, 특성화고 전형 11명으로 총 281명이다.

특성화고 전형 선발 예정 직종 및 인원은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으로 교육업무실무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9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1명 등 총 3개 직종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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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1개 직종에서 281명을 뽑는 2022년 제2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 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자격(면허)증 필수 직종 52명, 학교 운동부 지도자 14명,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 204명, 특성화고 전형 11명으로 총 281명이다.

전년 대비 30명 증가했다.

일반 전형 선발 예정 직종 및 인원은 자격증 필수 직종인 돌봄전담사 일반 15명·장애 8명,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전담사(5시간) 일반 4명·장애 1명, 교육복지사 일반 6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15명, 사회복지사 일반 1명이다.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으로 교육업무실무사 일반 2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9명·장애 6명, 조리실무사 일반 172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일반 1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4명이다.

또 서류 전형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 14명으로 총 11개 직종 270명이다.

특성화고 전형 선발 예정 직종 및 인원은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으로 교육업무실무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9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1명 등 총 3개 직종 11명이다.

응시 희망자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정보나눔터 원서 접수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지원하면 된다.

자격증 필요 직종은 소양평가(인성·직무능력검사), 자격이 필요하지 않는 직종은 서류 및 소양평가를 거쳐 내년 1월 6일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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