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오버더톱' 연예인 보다 더 눈에 띄는 전국 팔씨름 고수들 [어제TV]

유경상 2022. 10. 2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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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짜릿한 1초 승부를 펼쳤다.

10월 25일 첫방송 된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팔씨름 대회 예선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등 우승상금 1억이 걸린 팔씨름 대회 본선에 진출한 100명을 뽑는 예선전부터 치러졌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부별로 예선경기를 치른 가운데 연예셀럽부에서는 개그계 팔씨름 최강자 문세윤과 배우계 반전 팔씨름 파워를 자랑하는 김재원이 실력을 과시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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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짜릿한 1초 승부를 펼쳤다.

10월 25일 첫방송 된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팔씨름 대회 예선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등 우승상금 1억이 걸린 팔씨름 대회 본선에 진출한 100명을 뽑는 예선전부터 치러졌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부별로 예선경기를 치른 가운데 연예셀럽부에서는 개그계 팔씨름 최강자 문세윤과 배우계 반전 팔씨름 파워를 자랑하는 김재원이 실력을 과시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비연예인, 전국 팔씨름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2세부터 58세까지 참가자들이 육가공업, 수의사, 배관공, 유치원 선생님, 소방관 바리스타, 성악가 등 다양한 직업을 자랑했다.

한의사 김경호는 “팔씨름을 사랑하는 한의사다. 팔씨름만큼 다정다감한 운동이 없다.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잡고 있기 때문에. 50대가 되니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기회에 도전하고 싶었다. 50대도 살아있다”며 엄청난 힘을 자랑했고 예선전에서 승리, 본선에 진출했다.

홍지승은 우리나라 팔씨름 랭킹 1위, 너튜브로도 유명한 인물. 다른 참가자들이 “너튜브 즐겨보고 있다. 연예인 본 것 같다”, “팔씨름 잘 모르는 사람도 홍지승은 안다. 팔씨름계 아이돌이다”, “다른 선수들의 위압감이 있는데 홍지승은 좀 귀엽게 생겼다”며 홍지승을 반겼다. 그런 홍지승도 명성답게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팔씨름 선수 백성열은 1세대 팔씨름 챔피언. 백성열과 붙은 선수는 43살 남우택으로 그 역시 팔씨름 랭킹 1위 과거의 영광을 안고 마장동에서 육가공업을 하며 마장동 임꺽정이라 불리는 실력자였다. 남우택이 백성열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백성열 역시 패자 조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하며 더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운동선수부에서는 레슬링, 투포환, 카누, 럭비, 유도, 스키, 격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겨뤘다. 한국 중량급 격투기의 자존심 정다운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일단 경쟁하는 거고 어려서부터 팔씨름을 좋아했다. 아직도 즐겨한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왔다”며 1초 컷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하승진은 2m 21cm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엄청난 손 크기로 모두를 제압할 듯 보였지만 스노보드 선수 이승훈이 하승진을 상대로 반전 승리를 거뒀다. 야구선수 최준석은 “공 던질 때 팔꿈치 부상이 있을 수 있어서 팔씨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최강 피지컬 이문용과 결승전 같은 승부 끝에 본선에 진출했다.

학생부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까지 모여 폭발적인 젊음과 패기를 자랑했다. 대학생 지현민은 현재 한국 팔씨름 랭킹 1위. 하승진도 “현 한국 팔씨름 랭킹 1위 지현민이 나왔더라. 반칙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런 지현민의 라이벌은 사실상 1위를 두고 다투는 주민경. 두 사람의 예선전에서는 지현민이 승리해 본선 진출했고, 주민경 역시 패자 조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 100인이 확정된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MC 전현무의 첫 등장과 함께 단 한 판으로 100명 중 50명만 살아남는 데스매치가 예고돼 누가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여정을 계속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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