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6일, 수)..낮 최고 21도, 어제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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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과 경남은 전날보다 기온이 오르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9도, 진주 5도, 거창 2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보다 약 1~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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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6일 부산과 경남은 전날보다 기온이 오르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9도, 진주 5도, 거창 2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보다 약 1~3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북서내륙과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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