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1970년대 추억 되살리는 '동인천 낭만시장' 열려 外

2022. 10. 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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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추억 되살리는 '동인천 낭만시장' 열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을 29, 30일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연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1970, 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시장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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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추억 되살리는 ‘동인천 낭만시장’ 열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을 29, 30일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연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1970, 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시장 축제다.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는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에서 30년 이상 이어온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천시 배달 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집중단속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1월 한 달간 유명 배달 앱 사이트에 등록된 배달 전문 음식점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음식의 다양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 배달 음식의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수사를 기획했다. 관내 상습 고질적 식품 위생 위반업소 중 배달 인기 품목인 피자, 치킨, 족발, 분식, 안주류 등을 취급하는 업체 30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영업자 등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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