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 수도원서 불..독일인 숨져

박준 2022. 10.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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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수도원에서 불이 나 신부로 추정되는 독일인이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4분께 상주시 한 수도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A(55·독일)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신부로 추정되는 A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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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상주=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수도원에서 불이 나 신부로 추정되는 독일인이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4분께 상주시 한 수도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A(55·독일)씨가 숨졌다.

불은 오후 11시15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신부로 추정되는 A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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