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크루즈선 유치 글로벌 마케팅.. 인천항 입출항 재개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가 크루즈터미널 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의 크루즈선 입항 및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운항 정상화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크루즈선의 인천항 입·출항 재개 대비와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 차원의 여러 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김성철 여객사업부장은 "세계 각국의 크루즈 관광 재개에 발맞춰 내년 20척 넘게 선박이 인천항을 찾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강도 높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가 크루즈터미널 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의 크루즈선 입항 및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운항 정상화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크루즈선의 인천항 입·출항 재개 대비와 해양관광 산업 활성화 차원의 여러 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월드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독일크루즈 온라인 관광박람회, 4월 마이애미 씨드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8월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등에 참가하며 해외 크루즈 선사와 비즈니스 미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마렐라 크루즈, 모나코 국적 실버시 크루즈 초청으로 인천항 터미널과 인근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내년 3월 미국 노르웨지안크루즈라인의 세븐 씨즈 익스플로러호 입항이 예정됨에 따라 원활한 입·출국 수속을 위한 CIQ(세관·출입국 사무소·검역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철 여객사업부장은 “세계 각국의 크루즈 관광 재개에 발맞춰 내년 20척 넘게 선박이 인천항을 찾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강도 높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